뭘 자꾸미치라는건지......

이제 그만 사람들을,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그만!

쉴새 없이 달려가는 것이 인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인생은 산책이라고 생각한다.

주위 풍경도 좀 보면서 사색도 하고

길 가다 힘들면 적당한 곳에 앉아 쉬어가기도 하고

좋은 인연 만나면 같이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그러면서 살다 가는 것이 인생이 아닐까?

그러니 서로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미친듯이 달려가라면서

채찍질하는 것은 멈추고

행복하게 살아보자.

Posted by A형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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